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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배우 이상엽의 젠틀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추가 공개됐다.
젠틀한 '멍뭉미'가 넘치는 화보가 1차로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화제가 된 가운데 29일 에스콰이어는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와 함께한 화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추가 공개된 이번 화보는 이상엽의 따스한 미소와 눈빛이 돋보이며, 젠틀한 매력부터 '현실 남자친구' 비주얼까지 느낄 수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상엽은 심플한 화이트와 블랙컬러의 배색이 돋보이는 셔츠에 목폴라 니트를 매치하여 세련되면서도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하고, 블로킹 셔츠를 내추럴하게 오픈하여 이상엽 특유의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이상엽은 뉴욕의 자유분방한 이미지라는 이번 화보 콘셉트에 맞게 젠틀하고 댄디한 매력의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선보인 반면, 특유의 따듯하고 친근감 넘치는 성격으로 훈훈한 촬영장의 분위기를 이끌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배우 이상엽의 화보는 에스콰이어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에스콰이어 제공]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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