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가수 겸 모델 이파니가 직접 앨범 작사에 참여한 이유를 밝혔다.
이파니는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구민회관에서 3집 싱글 앨범 '리얼 공감'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파니는 "예전에 기획사한테 당하면서 고생을 많이 했다"며 "그래서 스스로 재미있게 작업을 해보자 생각했다. 부족한 점 많았지만 앨범이 나올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리얼 공감'은 2011년 'Lovely Day'에 이어 6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으로 '내장지방털어'와 '유부녀', 발라드곡 '머리 쥐어뜯으며 후회할지라도'가 수록되어 있다. '내장지방털어'와 '유부녀' 더블 타이틀 구성으로 두 가지 상반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29일 정오 공개.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