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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29일 오후 최다니엘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최다니엘이 오늘 소집해제됐다. 당초 전역예정일은 10월 1일이었지만, 추석 연휴로 인해 오늘 전역하게 됐다"고 밝혔다.
영화촬영 중 입은 무릎 부상으로 현역부적합 판정을 받은 최다니엘은 2015년 입소,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해 왔다. 서울 보훈병원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하며 성실하고 모범적인 근무 태도로 모범사회복무요원 병무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아직 차기작은 결정된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최다니엘은 2005년 드라마 '황금사과'로 데뷔,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학교 2013', '연애를 기대해', '빅맨',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공모자들', '악의 연대기', '치외법권' 등의 작품에 출연해왔다.
[최다니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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