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LG 내야수 오지환과 투수 김지용이 1군에서 말소됐다.
LG는 29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오지환과 김지용을 1군에서 말소했다. 오지환은 발목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다. 올 시즌 107경기서 타율 0.272 8홈런 39타점 47득점을 기록 중이다. 이대로 시즌을 마감했다.
김지용은 올 시즌 53경기서 4승3패3세이브8홀드 평균자책점 5.09다. 최근 10경기서 2패1홀드 평균자책점 11.74로 좋지 않았다.
내야수 김주성이 1군에 등록됐다. 휘문고를 졸업하고 2016년 2라운드에 지명됐다. 시즌 첫 1군 등록이다.
[오지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