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배우 신세경의 화보를 공개했다.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올 가을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화한 신세경의 고혹적인 카리스마를 담아냈다.
지난 8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 윤소아 역으로 열연한 신세경으로 모처럼의 만끽하는 여유에 편안함이 느껴진다.
신세경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하백의 신부 2017'를 "초심을 일깨워준 드라마"라고 표현했다.
신세경은 "소아의 삶과 그 행동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촘촘하게 짜인 서사가 좋았다"며 "이를 연기함에 있어 겉으로 드러낸 감정 이면에 숨은 의미와 의도를 시청자들에게 정확히 전달하며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촬영에 느꼈던 것들을 털어놨다.
신세경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10월호에 담겼다.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