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삼성이 2017-2018시즌 홈 개막전 입장권 판매에 나선다. 경기를 파노라마 뷰로 관람할 수 있는 좌석을 신설, 팬들의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 삼성은 오는 10월 10일 오전 11시부터 2017-2018시즌 정규리그 홈경기 개막전 입장권을 판매한다. 삼성은 1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창원 LG를 상대로 2017-2018시즌 홈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삼성은 2017-2018시즌을 맞아 1층에 P석을 신설했다. P석은 코트 바로 옆 대각선 방향에 설치된 2인단위 좌석으로 경기 전체를 파노라마 뷰로 관람할 수 있는 좌석이다. P석에는 소형 테이블이 준비됐고, 경기 전 기록지와 간식과 음료를 제공한다.
홈 개막전인 17일 오후 7시 창원 LG와의 경기 예매는 티켓링크 홈페이지, 티켓링크 앱과 콜센터에서 가능하다. 삼성 경기의 예매 시작일은 매 경기 1주일 전 오전 11시다.
[삼성 선수단. 사진 = 삼성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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