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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가 10월 새로운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인다.
최장 10일 휴일이라는 이번 추석 황금 연휴를 맞아 SBS는 파일럿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을 비롯 기존 프로그램 종영 후 선보일 새로운 프로그램을 재편성 했다. 다양한 포맷의 예능, 교양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 아듀 '싱글와이프'·'추블리네'
앞서 SBS는 매주 수요일 밤 방송되는 '싱글와이프' 시즌1 종영을 알렸다. 시즌2 제작을 확정, 내년 1월 선보일 예정으로 기존의 '싱글와이프'는 오는 1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된다.
'싱글와이프'는 남편들은 그동안 몰랐던 아내들의 모습을, 아내들은 '아내DAY'를 통해 육아와 일에 치여 살던 일상의 해방을 누리며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서현철 아내 정재은, 이천희 아내 전혜진, 남희석 아내 이경민, 김창렬 아내 장채희, 김경록 아내 황혜영이 다양한 '낭만 일탈'을 보여줬다.
'추블리네가 떴다'도 지난 3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됐다. 추성훈 가족이 '몽골 현지에서 살아보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던 '추블리네가 떴다'는 개인주의가 강했던 추사랑이 변화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 신개념 고도 심리전 '마스터키'
'추블리네가 떴다' 종영 후 7일은 추석 특집 영화가 방송되고, 14일 후속으로 '마스터키'가 방송된다. '마스터키'는 인기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되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게임에 참여하면서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버라이어티 쇼다.
이수근, 전현무, 김종민, 슈퍼주니어 헨리, EXO 백현,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성우, 조보아, B1A4 진영, 아스트로 차은우, 박성광, 강한나 등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오후 6시 10분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 해외 셀럽과 방 바꿔 생활하기, '내 방 안내서'
'내 방 안내서'(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는 한국의 톱스타가 지구 반대편에 있는 해외 셀럽과 방(혹은 집)을 바꾸어 5일간 생활하면서 그 나라가 가진 테마를 느끼고, 그들의 철학과 생활 모습을 엿보는 'SWAP' 리얼리티 프로그램. 총 10부작으로 제작돼 5일 밤 11시 10분 첫방송된다.
손연재는 덴마크 미녀 정치평론가이자 대학생인 니키타 클래스트룹, 박나래는 힙합씬에서는 매우 유명한 투어링 디제이 살람 렉(Salam Wreck)과 미국 웨스트 코스트 힙합을 대표하는 프로듀서 스쿱 데빌(Scoop Deviile), 혜민스님은 네덜란드 여성 재즈그룹 제이지(ZAZI), 박신양은 스페인 예술가 프란세스카 로피스(FRANCESCA LLOPIS)와 방을 바꿔 생활한다.
# 추석 특집, '박스라이프'부터 '트러블 메이커'까지
추석 특집 프로그램도 상당하다. 파일럿으로 제작된 '박스 라이프'는 의문의 낯선 물건이 담긴 '박스'가 배달되면 리뷰단이 해당 물건을 사용해보면서 직접 후기 영상을 제작하는 리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서장훈, 김숙, 배우 주현, 테니스 여제 전미라, 전소미 동생 에블린이 출연한다. 9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된다.
3일 오후 5시 50분 첫 방송되는 '트러블 메이커'는 연예인이 여행 가이드가 되어 자신이 직접 짠 여행 코스로 일반인 관광객들을 모시며 여행하는 '주객전도 여행 버라이어티'. 가이드로 남진과 이영자가 선택되어 각각 목포와 충남으로 자신들만의 투어코스를 즐기러 떠났다. god 김태우, 리지, 신흥 밴드 소란이 남진 지원 사격에 나섰다.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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