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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엘리스(소희 가린 유경 벨라 혜성) 혜성은 깨끗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단아한 매력을 풍겼다.
3살 때부터 TV 앞에서 춤을 따라 추던 혜성은 '엄마, 나 가수 하고 싶어' 했다. 그 때부터 꿈은 한결 같이 가수였다.
"어릴 때 막연하게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 거 같아요. 3살 때부터 춤을 따라 추곤 했죠. 길을 가다가 의정부 역에서 캐스팅 돼서 오디션을 보게 됐는데, 그 때부터 연습생을 준비해서 걸그룹 데뷔하게 됐어요. 꿈이 이뤄졌죠."
특별히 롤모델로 배우 이성경을 꼽았다. "연기에도 욕심이 있다"는 혜성은 이성경에 대해 "다재다능하신 거 같아요. 게다가 예쁘려고 하지 않고 스스럼 없이 망가지는데 예쁘신 거 같아요. 끼도 대단하시고요. 그런 모습을 본 받고 싶습니다."
[사진 =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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