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1일 수원 경기가 20분 늦게 시작한다.
1일 오후 2시부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KIA 타이거즈의 시즌 14차전이 예정보다 20분 늦게 시작한다. 즉, 오후 2시20분에 1회초 KIA 공격이 시작한다.
이날 수원은 정오부터 빗줄기가 굵어졌다. 12시50분에 그라운드에 방수포가 깔렸다. 그러나 이내 빗줄기가 잦아들면서 경기 시작 직전 방수포를 걷어냈다.
[수원 kt위즈파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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