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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전북 최강희 감독 "수원, 잘되기를 바라는 팀인데 안타깝다"

시간2017-10-01 17:47:48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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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김종국 기자]전북의 최강희 감독이 수원과의 신경전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전북은 1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2라운드에서 수원과 1-1로 비겼다. 최강희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 "우리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 오늘 축구는 후반전 45분만 했던 것 같다. 전반전 동안 준비한 것이 잘되지 못했다. 전반전 경기 운영으로 상위스플릿을 어떻게 대응할지 생각하게 됐다. 결국 우리 플레이를 잘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고 간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 페널티킥 동점골 상황 전후로 수원 수비수 매튜가 전북을 자극한 제스처를 했다. 경기 종료 후에도 양팀의 신경전이 있었다. 최강희 감독은 "수원이라는 팀에 7년간 있었다. 지도자를 처음 시작한 곳이다. 스승님을 모시고 창단한 팀이다. 2002년 월드컵이 열리는 해 1월 13일 집에가라는 통보를 받았다. 축구계에 남아 지도자를 해야할지 다른 직업을 구해야 할지 고민을 했었다. 만약 다시 K리그로 돌아와 감독이 된다면 수원과의 경기는 정말 무조건 패하지 않는 경기를 하겠다고 생각했었다. 전북으로 오게 됐고 전북이 수원에게 5년간 승리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 이후 특정팀을 한을 가지고 이기고자 하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시간이 흘렀고 수원이 잘되기를 바랐다. 지도자를 처음 시작한 곳이고 팀이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어느 순간부터 처음 출발과 다르게 가고 있다. 축구인의 한 사람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 수원이 K리그를 넘어 리드하는 클럽이 되기를 바란다. 그런 점이 안타깝다. 외국인 선수까지 제스처를 하는 것을 봤다. 원정 경기에서 축구 감독은 욕을 받아들여야 하기도 해야 한다. 뒤에서 조롱 하는 것은 다른팀 같았다면 참았을 수 있었을 것이다. 내가 몸담은 팀이고 할이야기가 많다. 해프닝으로 생각했으면 좋겠다. 어느 순간을 지나면서 수원은 동료이자 잘되기를 바라는 팀이다. 나와 함께 생활했던 부단장님까지도 다른 사석에서 감독이 한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그런 마음은 없다. 동료로서 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두 다툼을 펼치고 있는 제주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는 것에 대해선 "일주일이 남았지만 오늘 경기와 묶어 준비했다. 우리가 승리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 이겨내지 못하면 선두싸움을 할 수 없다. 결승전 같은 경기를 이겨낸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제주전 고비를 넘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최근 승리가 없는 것에 대해선 "선수들이 심리적으로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 서두르는 것과 경기 템포를 빠르게 하는 것을 선수들에게 분류해 인지시키고 있다. 결정적으로 상주전에서 이틀 만에 경기를 하면서 체력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김민재가 퇴장당하며 체력적인 어려움이 있었고 역전패를 당해 심리적으로 위축됐다. 집중력 높은 훈련이 필요할 것 같다"는 뜻을 나타냈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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