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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들의 인기에 어깨가 으쓱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는 '아빠는 아이가 꾸는 꿈'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은 불가리아 출신 요리사 미카엘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았다.
샘 해밍턴은 근황을 묻는 미카엘에게 "아기 때문에 장사를 접었다"고 말했다.
미카엘이 "그럼 윌리엄이 돈 버는 거냐"고 묻자 샘 해밍턴은 멋쩍게 웃으며 "아들이 나보다 유명하 거 기분 나쁘지 않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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