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문세윤 "초6학년 때 70kg, 살 찌며 가슴 발달"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어린 시절 이야기를 털어놨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문세윤, 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세윤은 살이 찌기 시작한 것에 대해 "초1 때는 뚱뚱하고 마름 기준이 없었다. 5~6학년 때 알게 된다"며 "살이 찌면서 가슴이 발달한다. 6학년 때 70kg 찍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100M 뛸 때 티셔츠를 잡고 뛰었던 기억이 난다"며 "그 나이에 창피해서 그랬다"고 말했다.

[사진 = SBS 보는라디오 영상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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