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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니언즈’ ‘쿵푸팬더’ 제작진의 초대형 뮤지컬 애니메이션 ‘딥’이 10월 3일 개봉을 앞두고 2일 현재 애니메이션 중 2.2%로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추석 극장가 본격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이는 애니메이션 ‘넛잡2’ ‘매직울프’는 물론, 지난 주 개봉한 ‘극장판 요괴워치: 하늘을 나는 고래와 더블세계다냥!’ ‘레고 닌자고 무비’를 제친 결과다.
‘딥’은 뉴욕이 통째로 바다에 잠겨버린 미래, 위험에 빠진 바닷마을을 구하기 위해 전설의 고래를 찾아 나선 ‘딥’과 친구들의 짜릿한 모험을 그린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일찍이 랩퍼 데프콘과 에이핑크 남주가 참여한 ‘흔들어쏭’을 비롯해 영화 내내 흘러 나오는 명품 OST로 시선을 모았다. 또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신나는 모험과 귀여움이 폭발하는 캐릭터들의 맹활약, 최정예 제작진의 손에서 탄생한 높은 수준의 그래픽으로 개봉 전부터 확인한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10월 3일 개봉.
[사진 제공 = 이수C&E]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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