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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소이현이 딸 하은의 사진과 함께 추석 인사를 전했다.
소이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한가위. 행복 가득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게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소이현이 공개한 사진은 한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소이현-인교진 부부 딸 하은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하은 양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애교 가득한 반달 눈웃음을 짓고 있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인교진과 결혼해 이듬해 딸 하은 양을 출산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며 이달 중 출산할 예정이다.
[사진 = 소이현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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