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1경기 남았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KIA가 2일 수원 kt전서 5-3으로 승리, 8년만의 정규시즌 우승에 필요한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3일 kt와의 최종전서 승리하거나, 잠실에서 SK와 최종전을 갖는 두산이 패배하면 우승을 확정한다. 그러나 3일 kt에 패배하고 두산이 승리하면 두산에 대역전 우승을 내준다.
김기태 감독은 "선수 모두 열심히 했다. 이제 1경기 남았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양현종의 20승을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김기태 감독. 사진 = 수원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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