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이후광 기자] 수원kt위즈파크에 최초로 3경기 연속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kt 위즈는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오후 2시 6분 부로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올 시즌 마지막 경기를 맞아 22000석의 좌석이 가득 찬 것. KIA는 이날 승리 시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짓는다. KIA의 우승을 보려는 KIA 원정팬들도 이에 한 몫을 했다.
이는 7월 8일 KIA전, 10월 1~2일 KIA전에 이은 kt의 올 시즌 네 번째 매진이다. 통산 11번째 매진. 아울러, 창단 최초 3경기 연속 매진이기도 하다.
[수원kt위즈파크. 사진 = 수원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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