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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터미네이터2’에서 T-1000 캐릭터로 유명한 로버트 패트릭이 ‘터미네이터6’ 복귀 의사를 전했다.
그는 7일(현지시간) 스크린렌트와 인터뷰에서 ‘터미테이터6’ 복귀 의사를 묻는 질문에 “물론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터미네이터6’는 ‘터미네이터2’의 속편으로 제작 중이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프로듀서를 맡고, ‘데드풀’의 팀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왈제네거, 사라 코너 역의 린다 해밀턴이 복귀를 확정했다. 린다 해밀턴은 현재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터미네이터’ 리부트를 3부작으로 구상 중이다. 로버트 패트릭이 6편에 출연하지 않는다면, 7편 또는 8편에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있다.
‘터미네이터6’는 2019년 7월 26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파라마운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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