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윤욱재 기자]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리는 사직구장에서 예매 취소분에 대한 현장판매를 실시한다.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2017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벌어진다.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대결이다.
전날(8일) 1차전에서 2만 6000석이 매진됐으나 이날 경기는 오후 12시부터 예매 취소분(약 1,400매)을 현장판매하기로 했다.
1차전은 NC의 9-2 승리로 끝났다. 아마 1차전 결과에 실망한 팬들이 예매를 취소한 것으로 보인다.
[8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7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 롯데-NC 경기가 야구 팬들로 매진이 됐다. 사진 = 부산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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