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미국 뉴욕영화제에 동반 참석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모습이 포착됐다.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개막한 제55회 뉴욕영화제 메인 슬레이트 섹션에 영화 '그 후'와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초청돼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영화제에 참석했다.
이후 SNS에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과 목격담 등이 공개돼 이슈가 됐다. 김민희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상영이 끝난 후 이어진 팬들의 사인공세에 밝은 표정으로 응했다는 후문이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 '그 후', '클레어의 카메라' 네 편의 영화로 호흡을 맞췄으며 최근 신작 촬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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