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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김종국이 유부남 친구들과 여행을 다녀온 뒤 느낀 점을 말했다.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의 제작발표회가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매봉산로 KBS미디어센터에서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김민석 PD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김종국은 "친구 중 나만 솔로다. 여행을 함께 하면서 나는 유부남들이 너무 부러웠다"며 입을 열었다.
김종국은 "결혼을 하고 나면 새롭게 시작되는 인생, 쌓여가는 인생이 되는 것 같다. 그런데 나는 아직 깎여나가는 인생 같다. 뒤처진 느낌이 많이 들기도 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친구들에게 결혼에 대해 평소에도 많이 묻는다. 어찌보면 내게는 좋은 선생님이 있는 것이다. 나도 빨리 결혼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용띠클럽'은 "철이 없지, 꿈이 없냐"를 외치며 철들기를 거부한 20년지기 용띠 절친들의 유쾌한 로망여행을 그릴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용띠클럽'은 10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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