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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연희와 정용화가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말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더패키지'(극본 천성일 연출 전창근) 제작발표회가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전창근 PD, 이연희, 정용화, 최우식, 하시은, 류승수, 박유나, 이지현, 윤박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연희는 "지난해 드라마 촬영을 마쳤고, 올해 이 좋은 가을에 편성을 받게 됐다. 개인적으로 기대가 되고 설렌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건넸다.
정용화도 "나 또한 이연희처럼 이 가을에 멋진 분들과 함께 촬영한 '더패키지'를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고 설렌다"고 소감을 말했다.
'더패키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패키지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소통의 여정을 그려나갈 여행 드라마다. '추노', '7급 공무원', 영화 '해적'의 천성일 작가와 '직장의 신', '가족끼리 왜 이래'의 전창근 PD가 만났다.
'더패키지'는 오는 13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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