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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카운트다운' 랩몬스터, 소품도 우지끈 '역시 파괴왕'
2017-10-12 18:27:48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랩몬스터가 ‘파괴왕’다운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12일 오후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承 Her’ 앨범 국내 활동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Mnet ‘BTS 카운트다운’이 방송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짝꿍 정하기 게임에 임했다. 정국의 짝꿍이 되기 위해 랩몬스터가 초미니 포크레인을 타고 출격했다.
랩몬스터는 방탄소년단 공식 ‘파괴왕’. 그는 소품으로 준비된 미니 포크레인마저 부숴 폭소케 했다.
[사진 = 엠넷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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