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 "'마더!' 제니퍼 로렌스, 연기 최고"

[마이데일리 = 부산 신소원 기자] 영화 '마더!'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1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마더!' 기자회견에는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참석했다.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이렇게 부산에 와서 여러분들을 만나게 돼 기쁘다"라고 첫 부산 방문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감독은 "진정한 스릴러이기도 하고 청룡열차를 타는 듯, 절대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은 영화이기도 하다.

제니퍼 로렌스 지금까지 연기 중에서도 최고다. 할리우드 영화 중에서도 특별한 작품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 AFP BB/NEW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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