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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소속 작곡가 겸 프로듀서 테디와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YG가 즉각 부인했다.
YG 측은 14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제니와 테디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근거없는 루머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제니와 테디가 17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 넘고 사랑을 키워 나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1996년생인 제니는 지난해 8월 걸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해 활동하며 '휘파람' '붐바야' '불장난' '마지막처럼'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켰다.
과거 원타임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테디는 현재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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