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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너 끝내기홈런’ LA 다저스, 컵스에 신승…NLCS 2연승

시간2017-10-16 12:00:23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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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다저스가 저스틴 터너의 끝내기홈런에 힘입어 월드시리즈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LA 다저스는 1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에서 접전 끝에 4-1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1~2차전 모두 승리로 장식, 월드시리즈 진출까지 2승 남겨두게 됐다.

저스틴 터너(4타수 2안타 1볼넷 4타점)가 9회말 끝내기홈런을 터뜨리며 다저스의 승리를 이끌었다. 구원 등판한 켄리 잰슨은 1이닝 1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 승리투수가 됐다.

다저스는 초반부터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그야말로 ‘투수전’이었다. 선발투수 리치 힐이 4회초까지 1피안타 1볼넷 무실점 호투를 이어간 덕분이었다. 1회초 무사 1루 위기를 넘겼고, 3회초에는 1사 3루서 존 제이(1루수 땅볼)-크리스 브라이언트(삼진)의 후속타를 저지했다. 2회초, 4회초는 삼자범퇴 처리했다.

다저스는 힐이 호투를 펼쳤지만, 타선이 침묵해 분위기를 주도하진 못했다. 2~3회말에는 연달아 주자 2명을 내보내고도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 실패했다.

5회에는 득점을 주고받았다. 다저스는 힐이 5회초 선두타자 에디슨 러셀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했지만, 5회말 2사 3루서 저스틴 터너가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1-1 동점을 만들었다. 다만, 계속된 2사 1, 2루서 대타 체이스 어틀리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건 아쉬운 부분이었다.

이후에는 다시 투수전 양상이 전개됐다. 다저스가 브랜든 모로우-조쉬 필즈-토니 왓슨 등 불펜자원을 총동원해 컵스의 타선을 틀어막았고, 컵스도 C.J. 에드워드-페드로 스트롭 등으로 맞불을 놓았다.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던 다저스는 켄리 잰슨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후 맞이한 9회말에 결승득점을 만들어냈다. 선두타자 푸이그가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한 게 도화선이 됐다. 이후 찰리 컬버슨의 희생번트가 나와 상황은 1사 2루가 됐다.

다저스는 대타 카일 파머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크리스 테일러가 볼넷을 얻어내 2사 1, 2루 상황을 이어갔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이는 저스틴 터너. 터너는 존 랙키를 상대로 중앙펜스를 넘어가는 비거리 136m 스리런홈런을 쏘아 올렸다.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진출에 2승만 남겨두게 되는 순간이었다.

[저스틴 터너(상), LA 다저스 선수들(하).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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