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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아드리아해로 여행을 떠난다.
케이블채널 K STAR는 여자친구의 데뷔 1천일을 기념하는 여행 프로그램 '더 프렌즈 in 아드리아해'를 방송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2월 6일 K STAR를 비롯해 큐브TV와 네이버TV에서 동시 방송 예정이다.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 등 걸그룹 여자친구 여섯 멤버 전원이 동행한다. 여자친구는 "평소에도 대화를 많이 나누고 여행도 자주 가지만 이번 이탈리아 여행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만큼 초심을 다지고 서로의 속마음도 나누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현지에서 1000일 파티도 준비 중이다.
출국은 29일. 떠나기 전 각 멤버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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