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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트와이스 정연이 2주년을 맞아 눈물을 보였다고 고백했다.
20일 오후 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2주년을 맞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트와이스 2주년 원스 사둥해♡'를 진행했다.
이날 정연은 트와이스 멤버들에 "2주년 축하한다"라며 "일본에서 발매한 '원 모어 타임'이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1위를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다현은 "원스 덕분이다"라며 팬사랑을 드러냈고, 1위 기념을 맞아 '원 모어 타임'을 열창했다.
이어 정연은 "우리가 '원 모어 타임'을 성공적으로 발매를 했고, 음악 방송과 일본 프로그램도 많이 나갔다"라고 덧붙였고, 나연은 "참고로 정연이 2주년을 맞아 펑펑 울었다. 그래서 코맹맹이 소리가 장난 아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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