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트와이스가 데뷔 2주년을 자축하며 정규 1집 스포에 나섰다.
20일 오후 그룹 트와이스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트와이스 2주년 원스 사둥해♡'를 방송했다.
이날 정연은 "10월 말에 한국에서 정규 1집으로 컴백을 한다. 오늘은 2주년 특집과 1집 스포 방송을 할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채영은 팬들에 "우리 이번 앨범에 몇 곡이 수록되어 있을 거 같냐"라고 물었고, 나연은 "정규 앨범에 13곡이 들어간다"라며 스포 했다.
또 트와이스는 "정규 타이틀곡 제목은 '라이키'다"라고 밝혔고, 나연은 "우리가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노래가 유출이 안 되도록 음을 이상하게 바꿔서 불렀다"라며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특히 지효는 "수록곡 13곡 중에서 멤버들이 작사에 참여한 곡도 있다"라고 덧붙였고, 나연은 '라이키' 안무를 스포 했다.
또한 나연은 "우리 노래 정말 좋다. 수록곡도 좋다.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말했고, 채영은 "이번에는 우리가 작사에도 많이 참여해 기대해도 좋다. 여러분들 귀에 맡기겠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