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NC '간판타자' 나성범(28)이 추격의 솔로포를 쐈다.
나성범은 2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7회말 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NC가 5-8로 쫓아가는 한방. 나성범은 김승회를 상대로 홈런을 기록했다. 올해 플레이오프에서만 두 번째 아치를 그린 나성범이다.
[NC 나성범이 21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진행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4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7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홈런을 친 뒤 코치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 창원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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