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2' 오상진♥김소영, 수육+겉절이 먹방 "맛있어"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신혼일기2' 오상진과 김소영이 '먹방'을 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혼일기2' 6회에는 오상진·김소영 신혼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오상진은 수육을, 김소영은 겉절이를 담갔다. 앞서 유정란을 준 주민에게 감사 인사로 겉절이를 선물했다.

이어 두 사람은 겉절이와 수육을 먹었다. 김소영은 "오미자주가 먹고 싶다"라며 직접 제조를 했다. 원액을 진하게 탔다는 생각에 김소영은 얼음, 토닉이 아닌 소주를 타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영은 "더 넣을까?"라며 진지하게 오미자주를 제조했다. 이후에도 김소영은 술을 마시는 장면이 곳곳에서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