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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마마무 문별이 B1A4 산들, 바로와 친분을 전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 심야 뮤직 토크쇼 '파티피플'(MC 박진영)에서는 그룹 B1A4와 마마무가 출연했다.
이날 박진영은 B1A4와 마마무에 "서로 친분이 있냐"라고 물었고, 문별은 "92 클럽이 있다"라며 가요계 1992년 생 모임을 언급했다.
이에 박진영은 산들에 "문별의 실제 성격 어떠냐"라고 물었고, 산들은 "사석에서 어떤지 모르겠다. 무대 위에서가 훨씬 낫다"라고 답했다.
또 박진영은 문별에 "문별이 생각하는 현실 산들은 어떠냐"라고 물었고, 문별은 "별 차이 없다. 무대 위에서가 더 나은 거 같다. 무대 아래에서는 나를 남자 사람 친구처럼 대한다. 그래서 나도 산들을 여자 사람 친구처럼 대한다. 그래서 무대 위에서 멋있을 때가 좋은 거 같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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