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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허일영 위닝샷' 오리온, 극적인 시즌 첫 2연승…삼성 3연패

시간2017-10-22 16:51:3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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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양 김진성 기자] 오리온이 시즌 첫 2연승에 성공했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는 2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 홈 경기서 서울 삼성 썬더스에 90-89로 승리했다. 오리온은 개막 3연패 이후 2연승을 거뒀다. 시즌 첫 연승. 삼성은 개막전 승리 이후 3연패에 빠졌다.

오리온은 허일영과 최진수의 돌파에 의한 득점, 버논 맥클린의 스크린을 받은 김진유의 3점포가 잇따라 터졌다. 삼성은 문태영의 엔드라인 돌파에 의한 득점, 김동욱의 뱅크슛으로 응수했다. 오리온이 2-3 지역방어를 하자 김동욱의 3점포로 해체했다.

오리온은 기세를 이어갔다. 김진유의 패스를 받은 허일영이 정면 뱅크슛을 터트렸다. 이어 최진수가 김강선의 패스를 받아 속공 득점을 올렸다. 맥클린도 리카르도 라틀리프를 상대로 골밑 득점을 올렸다. 전정규의 골밑 득점, 문태종의 중거리슛도 도왔다. 삼성은 전반전 막판 오리온 지역방어를 공략하지 못했다. 패스미스도 나왔다. 오리온은 전정규의 3점포, 맥클린의 골밑 득점으로 1쿼터를 23-21로 앞섰다.

삼성은 2쿼터 초반 문태영이 라틀리프의 패스를 받고 3점포를 터트렸다. 그러나 이후 지속적으로 오리온 지역방어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다. 잇따라 패스미스가 나왔다. 급기야 부진한 라틀리프를 뺐다. 오리온은 그 사이 드워릭 스펜서와 맥클린의 연계플레이로 달아났다. 스펜서는 문태종의 골밑 득점도 도왔다. 삼성은 연이어 패스미스를 범했다.

2쿼터 중반 김동욱이 투입되면서 살아났다. 이동엽의 3점포를 도왔고, 이동엽은 김태술의 3점포를 도우며 지역방어를 깼다. 이후에도 문태영과 김태술이 각각 이동엽과 김동욱의 3점포롤 도우며 전열을 정비했다. 오리온은 1쿼터 막판 맥클린이 김진유의 3점포를 어시스트했고, 직접 골밑 득점을 올렸다. 전반전은 오리온의 46-44 리드.

삼성은 3쿼터 시작과 함께 라틀리프를 투입했다. 곧바로 골밑 득점을 도왔다. 마커스 커밍스의 중거리포, 김태술의 3점포 등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라틀리프의 전투력은 전반전에 비해 확연히 좋아졌다. 오리온은 맥클린의 패스를 받은 문태종의 중거리포, 3점슛으로 응수했다.

삼성은 라틀리프가 살아나면서 주도권을 잡았다. 한 차례 오리온의 트랩에 걸렸으나 이후 이동엽의 패스를 받아 3점 플레이를 만들었다. 오리온도 스펜서의 1대1에 의한 연속 중거리포로 추격했다. 그러자 삼성도 이호현의 패스를 받은 커밍스가 3점포를 터트렸다. 라틀리프의 골밑 득점도 나왔다. 3쿼터는 삼성의 73-70 리드.

삼성은 4쿼터 초반 문태영의 중거리포와 라틀리프의 골밑 득점으로 스코어를 벌렸다. 오리온도 전정규의 3점포와 맥클린의 골밑 득점으로 추격했다. 그러자 삼성이 라틀리프의 패스를 받은 이관희가 3점 플레이를 완성, 근소한 리드를 지켰다.

오리온은 경기종료 5분18초전 맥클린이 다리를 다치며 빠졌다. 이때부터 삼성이 달아났다. 패스게임에 의한 김동욱의 3점포, 문태영의 어시스트에 의한 이관희의 득점으로 달아났다. 라틀리프도 무리하지 않고 이관희의 컷인 득점을 도왔다. 맥클린은 3분12초전 다시 투입된 뒤 2분32초전 3점 플레이를 만들었다. 허일영과 최진수의 득점으로 끝까지 추격했다.

오리온은 라틀리프에 대한 더블팀으로 실책을 유도했다. 이후 허일영의 포스트업 득점으로 1점차까지 추격했다. 그리고 수비 성공으로 다시 기회를 잡았다. 스펜서의 패스를 받아 허일영이 뱅크슛을 터트렸다. 이후 삼성의 공격을 다시 막아내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허일영.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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