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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과 서준이 정용화를 깜짝 방문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03회는 ‘서로의 온기가 되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서언과 서준은 한가위를 맞아 고마운 사람들에게 떡을 돌렸다. 두 사람이 방문한 곳은 정용화 소속사 사무실.
정용화와 만난 서준은 “우산 씌워줘서 고마워서 가져왔어요”라고 말해 정용화를 함박 미소 짓게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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