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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전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어느새 열 살이 됐다.
22일 밤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동갑내기 친구를 만나기 위해 혼자 미국으로 떠나는 윤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윤후를 만난 제작진은 훌쩍 큰 키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윤후야, 키가 얼마냐?"고 물었고, 그는 "150cm다. 평균보다 조금 큰 편이다"고 답했다.
이어 "몸무게를 물어봐도 되냐?"란 물음에, 윤후는 곧바로 "아니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의 어머니는 제작진에게 "3년이 지나도 사람들이 윤후를 알아봐준다. 윤후도 7세 때와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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