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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박훈(36), 박민정(35)이 결혼했다.
박훈과 박민정은 지난 22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가족들과 지인들을 초대, 간소하게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오랜 연애 끝에 부부가 됐다. 현재 박훈이 MBC 드라마 '투깝스' 출연을 앞두고 있어 신혼여행은 아직 떠나지 않았다.
한편 박훈은 다수의 연극 및 뮤지컬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았다. 최근 드라마 활동을 활발히 시작했고, 특히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특전사 중사 최우근 역을 연기해 얼굴을 알렸다.
박민정 역시 다수의 연극 및 뮤지컬에 출연한 배우.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낭만닥터 김사부',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등에 출연했다.
[사진 = 박민정 페이스북]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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