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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추자현이 2세를 임신한 가운데 이후 활동에 관심이 모아진다.
추자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3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추자현의 이후 활동은 모두 논의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추자현은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중이고, 앞서 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 출연 논의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화유기'는 임신을 알기 전부터 시나리오를 받고 출연 논의중인 상태였다"며 "하차라고 할 수는 없는 상태다. 여전히 논의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의 경우 제작진 역시 임신 사실을 오늘 알았을 것"이라며 "때문에 논의조차 하지 않았던 상황이다. 논의 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최근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 현재 임신 2개월차로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30일 결혼했다. 결혼식은 아직 올리지 않았고 혼인신고만 한 상태다. 두 사람은 현재 SBS '동상이몽 시즌2'에 출연중으로 달달한 신혼 생활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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