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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측 "11월 컴백 예정…이효리·정려원 피처링 참여" [공식입장]
2017-10-24 10:09:36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엄정화가 1년여 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음반 매니지먼트를 담당 중인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엄정화가 오는 11월 신보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정규 10집 'The Cloud Dream of the Nine'의 파트 투 개념이다.
파트 원에선 샤이니 종현이 참여했다면 투에서도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을 자랑했다. 관계자는 "엄정화가 이효리, 정려원 등과 입을 맞췄다"라고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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