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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JBJ(다카다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권현빈, 김동한)가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다.
23일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JBJ는 타이틀곡 '판타지'로 이날 오후 방송되는 SBS MTV '더쇼' 1위 후보에 올랐다.
지난 18일 첫 번째 미니앨범 '판타지'(FANTASY)로 데뷔한 JBJ는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 퍼포먼스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데뷔 직후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그 가능성과 존재감을 입증해 냈다.
엠넷 '프로듀스101-시즌2'를 통해 이름을 알린 이들은 데뷔조 11인에 들지 못해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가 좌절됐지만, 팬들의 염원과 응원에 힘 입어 JBJ로 데뷔에 성공했다. 많은 팬들을 보유한 만큼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며 꽃길 위에 섰다.
1위 후보에 오른 JBJ 타이틀곡 '판타지'는 댄디섹시 카리스마와 몽환적 매력을 표방한다. 파워풀하고 웅장한 멜로디에 환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존재가 현실로 나타난다는 메시지를 담아 JBJ의 아이덴티티 자체를 표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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