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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장원영(43)이 결혼한다.
장원영 측에 따르면 그는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울산에 사는 일반인 여자친구로 이들은 1년 반의 교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장원영 측은 "느지막이 결혼하는 만큼 알콩달콩 재미있게 살겠다"고 밝혔다.
결혼식에서는 배우 권오중이 사회를 맡고, 정수영이 축가를 부른다. 신혼여행지는 태국 푸켓이다.
장원영은 '타짜', '미남이시네요', '개인의 취향', 식샤를 합시다', '트로트의 연인', '화려한 유혹'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사진 = 스튜디오 미학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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