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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사진진(한예슬)과 안소니(이상우)가 결혼식을 올리고 가상 부부가 됐다.
24일 밤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극본 이선혜 연출 이동윤) 11, 12회가 방송됐다.
진진은 소니와 가상 결혼식을 올리고 "뽀뽀하라"는 하객들의 요구에 소니가 과감히 볼뽀뽀를 시도했다.
결혼식에 이어 진진은 인형탈을 쓴 세 명의 남성 가운데 안소니를 찾아 반지를 끼워주는 미션을 받았다. 진진은 "손등에 샤프심이 박혀있다"고 확신했으나 인형탈을 벗은 주인공은 소니가 아닌 공지원(김지석)이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진진은 "오빠 점은 오른손에 있는데 왼손에 있다고 착각했다"라며 아쉬워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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