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김용만이 트와이스의 부지런함에 감탄했다.
24일 밤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이하 '뭉뜬')에서는 베트남 다낭 패키지여행으로 그룹 트와이스와 함께 했다.
이날 베트남 여행 2일 차 아침이 밝았고, 트와이스는 일찍부터 조식을 먹어 부지런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정연은 패키지여행 멤버들의 부재에 "왜 다 안 오시지? 정형돈 선배님이 새벽 6시에 밥 드신다고 하셨는데. 벌써 드시고 가셨나?"라며 의아해했다.
이에 뒤늦게 도착한 안정환은 트와이스에 "일찍 일어났다. 몇 시에 일어난 거냐"라고 물었고, 김용만은 "아침에 만찬을 먹고 있다. 얘네 대박이다"라며 감탄했다.
특히 안정환은 김용만에 "부지런하다. 나는 잠 많아서 아침에 안 일어날 줄 알았다"라고 말했고, 김용만은 "쟤네들은 철저하게 교육이 되어 있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