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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권혁수가 첫 팬미팅을 진행한다.
권혁수는 오는 11월 5일 서울 모처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권혁수 팬들이 직접 준비한 팬미팅으로 지난 2012년 데뷔 후 5년여만의 첫 팬미팅이다.
2012년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 시즌2'로 데뷔한 권혁수는 이후 'SNL' 시즌에 모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를 펼쳤다. 특히 'SNL 코리아' 코너 '더빙극장'을 통해 주목 받은 그는 호박고구마, 디오니소스 등 캐릭터로 사인기를 모았다.
이후 MBC '나 혼자 산다'를 비롯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는 빼어난 성대모사로 주목 받았다. 예능에 이어 연기 활동도 이어갔다. 드라마 '운빨 로맨스', '미씽나인', '써클:이어진 두 세계' 등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했다.
한편 권혁수는 현재 MBC 'SNL 코리아 시즌9'에 출연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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