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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직접 팬들에게 전역 소감을 전한다.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전 "이승기의 전역 예정일은 31일 오전 9시다"라며 "당일 팬분들에게 전역 소감 및 간단한 인사를 할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외에 따로 공식 행사는 계획하고 있지 않다. 부대 정문(위병소) 장소가 너무 협소하고 부대 주위에 주차를 할 수 있는 장소가 없다. 이점 양지 바란다"라고 알렸다.
이승기 측은 "또한 위병소 바로 앞 차도는 대형 트럭을 비롯한 차량의 이동이 많아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다"라며 "안전을 위해 이동에 대한 안내를 드릴 수 있으니, 안내에 따라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아래는 이승기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배우 이승기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배우 이승기의 군 전역 관련하여 안내 드립니다.
전역 예정은 10월 31일(화) 오전 9시로 되어 있습니다만 부대 사정으로 시간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부대 정문(위병소) 앞에 계시는 배우 이승기 팬 분들에게 전역소감 및 간단한 인사를 할 예정이며 따로 공식행사는 계획하고 있지 않습니다.
부대 정문(위병소) 장소가 너무 협소하고 부대 주위에 주차를 할 수 있는 장소가 없습니다. 이점 양지 바랍니다.
또한 위병소 바로 앞 차도는 대형 트럭을 비롯한 차량의 이동이 많아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 이동에 대한 안내를 드릴 수 있으니, 안내에 따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당 지역이 군사 지역임을 꼭 명심하시고, 혹시라도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자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HIM 제공]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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