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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배우 이미숙이 매력을 발산하는 순간이 포착됐다.
25일 이미숙의 소속사에서 공개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 촬영 현장 사진 속 이미숙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부터 화사한 소녀 미소를 뽐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미숙은 화려한 액세서리와 특이한 디자인의 니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한껏 뽐내는가 하면 숨길 수 없는 고혹적인 눈빛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과시해 화보를 방불케하고 있다.
특히 특유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연기에 몰입하다가도 카메라가 꺼진 후에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주도해 프로다운 면모를 입증하기도 했다.
이미숙은 '사랑의 온도'에서 자기중심적이고, 불안정한 성격의 영미 역을 맡아 아들 정선(양세종)에게 집착하다가도 보호 본능을 유발하는 등 극과 극의 성격을 완벽하게 소화해 '명불허전'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사랑의 온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sidusHQ 제공]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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