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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JTBC 추석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이론상 완벽한 남자'가 '팬텀싱어2' 후속으로 정규 편성됐다.
25일 JT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론상 완벽한 남자'가 11월 10일 첫방송 된다"며 "10부작으로 제작된다"고 밝혔다.
'이론상 완벽한 남자'는 지난 9월 추석 파일럿으로 방송됐다. 뻔한 스펙이 아닌 과학적 기법을 통해 심리, 오감, 케미스트리까지 완벽하게 맞는 이상형을 찾아주는 신개념 매칭 프로그램이다.
정규 편성된 '이론상 완벽한 남자'는 파일럿에 이어 신동엽과 김희철이 MC로 활약한다. 전문가 군단은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정규 편성된 '이론상 완벽한 남자'는 내달 10일 오후 9시 첫방송 된다.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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