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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성시경 "스캔들? 있었지만 지저분하지 않았다"
2017-10-25 12:18:49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 성시경이 스캔들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스페셜 초대석에는 가수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성시경은 "패션에 관심 없다. 오늘도 '보이는 라디오'라고 옷을 준비해달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에서 머리가 제일 빨리 자라는 것 같다. 맨날 그런 생각만 하느냐는 말을 들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성시경은 "스캔들이 없지 않았나"라는 DJ 최화정의 질문에 "없었다고 하기엔 뭐하지만 지저분한 것은 없었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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