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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광수 측이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결혼식 사회를 본다는 보도를 재차 부인했다.
이광수 소속사 관계자는 25일 마이데일리에 "이광수가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결혼식에 참석은 하지만 사회를 보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이광수가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결혼식 사회를 본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당시 이광수 측은 이를 부인했다. 하지만 최근 다시 중화권을 중심으로 이광수가 사회를 본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보도와 달리 송중기와 송혜교 결혼식의 사회는 송중기의 오랜 일반인 친구가 맡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오는 31일 오후 4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옥주현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송혜교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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