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배우 장희진이 MC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살짝 미쳐도 좋아'(이하 '살미도')의 제작발표회가 김태형 PD, MC 이상민, 장희진과 가수 나다, 걸그룹 티아라 효민, 러블리즈의 케이, 지수, 미주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장희진은 "평소 MC를 해보고 싶었다. 안 시켜줘서 못한 것"이라며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책도 많이 보고, 예능 프로그램 모니터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살미도'는 매회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 그들이 요즘 푹 빠져있는 취미와 관심사를 소개하며 게스트들이 그것을 즐기는 모습을 엿보는 프로그램이다.
게스트들이 각자 생활과 성향에 맞게 '욜로(YOU ONLY LIVE ONCE)'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트렌디 한 욜로 라이프 정보와 일상에 대한 공감, 또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스타의 모습으로 신선한 재미까지 동시에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28일 밤 12시 25분 첫 방송.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