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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이 대중음악과 함께 클래식, 국악, 재즈, 뮤지컬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더 마스터 – 음악의 공존'을 선보인다.
'프로듀스 101'으로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을 불러온 엠넷이 다시 음악 그 자체의 울림과 장르의 공존에 집중한다. '더 넓고, 더 깊은 음악'의 세계를 만든다는 취지로 11월 10일 첫 선을 보이는 '더 마스터 – 음악의 공존'을 통해서다.
클래식, 국악, 재즈, 뮤지컬, 공연·밴드, 대중가요까지 여섯 장르를 대표하는 음악인들이 매 주 하나의 주제를 두고 장르별 개성을 담은 무대를 구성하는 형태다.
라이브의 황제 이승환, 세계적 소프라노 임선혜, 국악 명창 장문희, 국민 가수 최백호, 재즈 대모 윤희정, 뮤지컬 디바 최정원까지 각 장르 별로 내로라하는 음악인들이 '더 마스터 – 음악의 공존'의 취지에 공감해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항상 듣던 음악, 누구나 아는 음악인의 범위에서 벗어나 새로운 음악을 경험하고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 마스터 – 음악의 공존'은 11월 10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8시 20분 엠넷과 tvN에서 공동 방송된다.
[사진 = 엠넷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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