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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흥국 여성 사령탑 대결, 이도희가 또 웃었다

시간2017-10-25 18:15:59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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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이후광 기자] 이도희 감독의 현대건설이 KOVO컵에 이어 또 다시 박미희 감독의 흥국생명을 제압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2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의 경기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현대건설은 파죽의 개막 3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승점 7)로 도약했다.

이날 경기는 정규시즌 첫 여성 지도자 대결로 주목을 모았다. 박미희(54) 흥국생명 감독과 이도희(49) 현대건설 감독이 그 주인공. 두 사령탑은 절친한 선후배인 동시에 공교롭게도 현역 시절 스타플레이어로 이름을 날렸다. 해설자 경력 역시 공통분모.

박 감독은 지난 2014-2015시즌부터 4시즌 연속 흥국생명을 이끌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팀을 정규시즌 1위로 이끌었다. 이에 반해 이 감독은 올 시즌 사령탑으로 첫 발을 내디뎠다. 프로스포츠 사상 첫 여성 지도자 맞대결이었던 난 KOVO컵 때는 후배 이 감독이 웃었던 터. 다만, 시즌의 전초전인 컵대회에 완전체 전력도 아니었다. 정규시즌 첫 대결이 그야말로 진검승부였다.

경기 전 사령탑들의 장외 전쟁 역시 뜨거웠다. 박 감독은 이 감독의 맞대결에 대해 “부담이 없다고 하면 거짓이다. 개인적인 관계는 개인적인 관계이고 경쟁자로서 이기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며 “어떤 일이든 이슈가 되면 경기에 도움이 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 감독은 “같은 여성 사령탑 맞대결 보다는 어떻게 흥국생명과 경기할지에 더욱 집중했다”라며 “나보다는 아무래도 박 감독님이 더 부담이 클 것이다. 난 감독 첫 시즌에 배운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긴장이 되는 건 사실이지만 선의의 경쟁을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결국 이번에도 웃은 건 현대건설의 이도희 감독이었다. 1세트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흥국생명의 숨통을 조였다. 초반부터 엘리자베스와 황연주 쌍포가 원활히 가동된 가운데 이다영이 안정적인 세트와 디그를 선보였다. 간간히 나온 황민경의 서브 에이스와 양효진의 블로킹 득점도 효과 만점.

반면 흥국생명은 불안한 리시브에 공수가 모두 흔들렸다. 심슨의 어깨에 힘이 들어갔고 이재영도 좀처럼 공격 점유율을 높이지 못했다. 2세트까지 공격 성공률은 28.75%-50% 압도적 열세.

2세트까지 내리 따낸 현대건설은 3세트에도 황민경, 엘리자베스의 활약과 견고한 수비를 앞세워 손쉽게 흥국생명을 제압하고 셧아웃 승리를 따냈다. 지난 KOVO컵에 이어 이도희 감독이 또 다시 승리의 미소를 지은 순간이었다.

[박미희 감독(좌)과 이도희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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